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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도 표준 바뀐다
입력 2015-03-08 17:22 
지적도 등 국토 공간정보의 기준이자 특징 위치를 지구상 좌표로 표현하는 공간측정체계가 국제표준인 세계측지계로 바뀐다. 국토교통부는 일제 시대 잔재로 지금까지 쓰고있는 동경측지계를 2020년까지 세계측지계로 변환한다고 8일 밝혔다.
지구 질량중심을 원점으로 삼는 세계측지계는 세계 어디에서도 오차가 거의 없어 유럽 미국 호주 등 국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게 국토부 설명이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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