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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일편단심 만세…엄마-아빠-유토보다 좋아?
입력 2015-03-08 17:21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만세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네 아빠와 자녀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딸 사랑이와 게를 먹던 추성훈. 그는 딸 사랑이를 향해 만세가 좋냐. 유토가 좋느냐”고 물었다. 사랑이는 거침없는 모습으로 만세의 이름을 외쳤다.

사랑이의 변심에 놀란 추성훈은 이어 엄마가 좋냐. 만세가 좋냐”고 질문했다. 엄마 야노시호를 언급했음에도 사랑이의 선택은 만세였다.


추성훈은 마지막으로 아빠가 좋냐. 만세가 좋냐”고 물었고, 사랑이는 다시 한 번 만세의 이름을 불렀다.

사랑이의 선택에 충격을 받은 추성훈은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며 서운한 마음을 내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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