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요환 "임신 3개월 김가연, 산딸기 찾아 사다줬다"
입력 2015-03-08 14: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애처가 임요환이 임신 중인 아내 김가연을 언급했다.
임요환은 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돌아온 슈퍼히어로' 편에 출연해 아내의 근황을 전했다.
임요환은 이날 "아내 김가연이 임신한지 3개월이 다 돼간다"며 "한겨울인데 산딸기를 자주 찾는다"고 했다.
이에 이창명이 "그래서 다 사다줬냐?"고 묻자 "다 사다줬다. 마트가면 다 있다"고 당당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따.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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