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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소나무, ‘가는 거야’로 상큼함 돋보이는 무대 완성
입력 2015-03-08 13:50  | 수정 2015-03-08 14:31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그룹 소나무가 상큼 발랄한 무대를 만들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소나무는 신곡 ‘가는 거야로 상큼함을 발산했다.

이날 소나무는 회색 후드 티셔츠 패션으로 귀여움을 강조했다. 또 멤버 별로 다른 색의 핫팬츠를 입어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은 깜찍한 안무와 다양한 퍼포먼스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만들었다.

소나무의 ‘가는 거야는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힐링송으로, 훈훈한 여대생으로 변신한 일곱 소녀들의 위로와 용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신화, 포미닛, 슈퍼주니어-D&E, 니엘, 레인보우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만들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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