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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어린이집, 딸사랑 내보인 유재석에 박명수 “광고 또 하나 찍겠네” 질투
입력 2015-03-08 12:01 
무한도전 어린이집
무한도전 어린이집, 딸사랑 내보인 유재석에 박명수 광고 또 하나 찍겠네” 질투

무한도전 어린이집, 유재석 미래의 딸바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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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어린이집 특집에서 유재석이 미래의 딸바보를 예약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무도어린이집 편이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은 어린이집에서 여자 아이의 머리를 끈으로 묶어주며 쩔쩔맸다. 그는 손을 바들바들 떨며 아이의 머리를 묶어줬고 힘겹게 완성한 후 뿌듯해했다.

이어 유재석은 자신감이 생겨 다른 여자 아이의 머리도 만져주며 만족스러워했다.


모니터링을 하던 유재석은 아빠 미소를 보였고 이에 무도 멤버는 형, 딸 하나 낳아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진짜 그러려고요. 될 수만 있다면..”라며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후 유재석은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나선 후, 마지막에 남은 아이와 재밌게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재석은 자상하게 아이와 함께 놀아줬고, 이를 본 정형돈은 조만간 완구 광고 하나 찍겠다”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명수도 또 하나 찍겠네”라며 부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무도는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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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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