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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무한리필, 안전성 논란 일었던 제2롯데월드 위치…가격은 1인당 10만원 ‘허걱’
입력 2015-03-08 11:54 
랍스터 무한리필
랍스터 무한리필, 안전성 논란 일었던 제2롯데월드 위치…가격은 1인당 10만원 ‘허걱

랍스터 무한리필, 어디인지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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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이 화제다.

7일 방송된 올리브 '테이스티로드'에서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가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뷔페는 랍스터를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맛집으로 알려졌다.

특히 리지는 "달고 고소하다. 싱싱함이 살아있다"고 감탄했다. 박수진 역시 맛에 감동했고 랍스터 무제한이라는 사실에 더욱 감동했다.


이외에도 갈비찜, 수육, 보쌈김치 등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라는 이름의 프렌차이즈 식당이다.

업체 관계자는 랍스타를 미국에서 전량 수입해 무제한 제공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뷔페”라며 그렇다보니 식품자재 원가 비율이 거의 80%(보통은 30%~40%)로 나온다. 환율 변동에 가격이 변하는 건 사업성을 갖추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랍스터 무한리필의 가격은 일인당 100달러로, 방문 전날 환율로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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