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아오모리현 후카우라초 항구를 통해 일본에 들어온 탈북자 가족 4명을 오늘(16일) 한국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또 한국 정부도 일본 정부에 이들을 수용할 의향이 있음을 알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앞서 탈북자들은 부부와 아들 2명 등 4인 가족으로 지난 2일 아침 목선을 탄 채 후카우라초에 도착했다가 어민들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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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은 또 한국 정부도 일본 정부에 이들을 수용할 의향이 있음을 알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앞서 탈북자들은 부부와 아들 2명 등 4인 가족으로 지난 2일 아침 목선을 탄 채 후카우라초에 도착했다가 어민들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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