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반’ 오창석, 남보라와 ‘야시장’ 데이트…“웃으니까 예쁘네”

[MBN스타 유지혜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의 오창석이 남보라와 함께 야시장을 방문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 15회에서는 이순정(남보라 분)을 찾아와 함께 야시장을 찾는 차도훈(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순정은 치킨집 한켠에서 잠을 청했다. 하지만 갑자기 덜컹걸리는 문에 깜짝 놀라 누구냐”고 물었다.

알고 보니 치킨집을 찾아온 주인공은 차도훈(오창석 분)이었다. 차도훈은 함께 시장으로 가자. 무를 정말 싸게 살 수 있는 곳이 있다”고 말했다.

차도훈은 오토바이를 끌고 이순정과 야시장으로 향했다. 차도훈은 시중의 반값으로 무를 싸게 살 수 있다”라고 말하며 이순정을 위해 상인들과 흥정을 벌여 싼 값에 무를 살 수 있도록 도왔다.

그는 국수 먹고 가자”고 제안하며 함께 국수를 먹었고, 이들은 야시장을 함께 돌아다녔다. 이순정은 자신을 위해 뛰어다니는 차도훈의 옆모습을 보며 잠시 설렘을 느꼈다.

한편, ‘내마음 반짝반짝은 치킨으로 얽힌 두 집안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