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S 핫토픽] 음악중심 빅스,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 우결 남궁민, 김준수 김재중 입대, 윤석민 9일 1군 합류,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사람이좋다 임성은, 인천 김도혁, 나혼자산다 엠버,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입력 2015-03-07 21:51  | 수정 2015-03-07 23:01
음악중심 빅스,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 우결 남궁민, 김준수 김재중 입대, 윤석민 9일 1군 합류,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사람이좋다 임성은, 인천 김도혁, 나혼자산다 엠버,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음악중심 빅스,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 우결 남궁민, 김준수 김재중 입대, 윤석민 9일 1군 합류,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사람이좋다 임성은, 인천 김도혁, 나혼자산다 엠버,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음악중심 빅스]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빅스는 나얼, 신화와 1위 경쟁을 벌인 끝에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빅스는 트로피를 받아들고 ‘음악중심에서는 처음 일등을 해 본다. 그래서 더 뜻 깊은 트로피인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뻐했다.

앞서 빅스는 지난달 24일 컴백해 SBS MTV ‘더쇼, MBC뮤직 ‘쇼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R.ef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한 빅스의 ‘이별공식은 신나는 느낌에 트렌디한 신스사운드와 파트별로 변형되는 비트가 어우러져 빅스만의 스타일로 재편곡됐다.


한편, 방송에는 슈퍼주니어-D&E, 포미닛, 니엘, 빅스, 보이프렌드, 레인보우, 리지, 러블리즈, 에릭남, 소나무, 비아이지, 원펀치, 피에스타, 혜이니, 안다, 에이블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

지난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차승원 만의 제육볶음 레시피가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승원은 이날 제육볶음을 만들었고, 손호준은 밥을 두 공기나 비울 정도로 만족해 했다.

식사 후 차승원은 신사동 유명한 기사식당 제육볶음이랑 똑같다. 가서 레시피를 물어봤다”고 밝혔다.

차승원의 제육볶음 레시피는 고추장을 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4인분 기준 돼지고기 800g을 적당히 잘라 간장 3스푼으로 밑간을 한 뒤 후추 적당량과 다진 마늘 2스푼을 넣고 잘 조물 거려 밑간을 완성한다. 밑간을 미리 해두면 고기 속까지 간이 잘 스며들어 깊은 맛이 난다.

이어 고추장 없이 제육볶음 양념장을 만든다. 고추장 없이 제육볶음 양념장을 만드는 황금비율은 간장 3스푼, 고춧가루 7스푼, 물엿 6스푼, 후추와 참기름 살짝, 다진 마늘 2스푼, 강판으로 간 양파 2스푼, 그리고 소주 1숟갈이다. 소주는 고기의 잡내를 없앰과 동시에 양념의 숙성을 돕는다.

이후 고기와 양념을 숙성시키면 모든 준비는 끝난다. 이후 숙성된 고기만 먼저 볶고 어느 정도 익었을 때 양념장을 넣는다. 먼저 고기를 볶고 나중에 양념을 넣으면 간이 잘 배게 되고 양념 맛이 돌아 훨씬 맛있어진다는 설명이다.

그 다음 양파, 고추, 파를 넣고 더 볶아준 뒤 강한 불로 빠른 시간 안에 조리해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대로 만든 유명 기사식당 제육볶음을 완성한다.

[우결 남궁민]

7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홍진영과 남궁민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과 남궁민은 가상결혼 생활 종료에 마지막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1년 전 첫 만남에 함께 했던 장소들을 찾아가며 추억을 되새겼다.

이어 소극장에 도착한 홍진영은 남궁민의 셀프카메라를 보고 화답하기 위해 무대 위에 올라갔다. 홍진영은 남궁민을 향해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부르며 그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남궁민은 노래를 마친 홍진영을 향해 걸어 가 둘은 와락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김준수 김재중 입대]

김준수가 멤버 김재중 입대에 입을 열었다.

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JYJ 김준수의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 ‘꽃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오는 31일 JYJ의 김재중은 멤버들 중에서 가장 먼저 군입대를 하게 됐다.

이에 대해 김준수는 아쉬움은 아니고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군대를 가야되는 거지만 뭔가 첫 멤버 중 첫 군대를 가니까 피부로 와 닿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전부터 준비를 했던 일이고 기사는 매년 나왔던 것 같다. 파이팅 해주고 싶고 남자는 다 가는 거니까 그냥 조심히, 안 다치게 다녀왓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윤석민 9일 1군 합류]

야구선수 윤석민이 KIA로 1군으로 예정보다 이른 9일 합류하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메디컬테스트를 끝낸 윤석민은 오는 9일 2군 훈련지인 함평 챌린저스 필드로 합류하기로 했다.

하지만 기아 코칭스태프는 예정보다 그를 일찍 1군으로 호출하기로 결정했다. 6일 현재 윤석민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윤석민은 1군 선수단과 함께 훈련하면서 먼저 2군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KIA 관계자는 윤석민이 하루 빨리 팀에 적응하고, 선수단에 녹아들 수 있도록 합류시기를 앞당겼다. 경기에 뛸 수 있다고 판단되면, 퓨처스리그에서 먼저 경기를 치를 것”고 전했다.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수술을 집도한 신촌세브란스병원 측은 7일 내주 월∼화요일에 걸쳐 얼굴의 실밥을 제거한 뒤 내주 수요일 정도에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주치의인 유대현 성형외과 교수는 이날 오전 병원 교수회의실에서 연 브리핑에서 이날 상처를 개봉해 치료했고 염증이나 다른 이상 소견은 없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 교수는 상처가 깨끗하고 환자도 심적으로 안정된 상태”라며 어제부터 걷기 등 일상적인 생활을 시작했고 오늘은 샤워까지 할 정도로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유 교수는 현재 환자가 왼쪽 팔의 통증을 가장 힘들어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진통제를 투입해 통증을 조절하는 중”이라며 다른 후유증은 수술 때 많이 커버됐기 때문에 퇴원 전까지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퍼트 대사는 지난 5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회장에서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55)씨가 휘두른 흉기에 자상을 입어 유 교수와 최윤락 정형외과 교수 집도로 얼굴에 80여 바늘을 꿰매고 왼팔에 신경접합술을 받았다.

치명상을 피한 리퍼트 대사는 수술 뒤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사람이좋다 임성은]

임성은이 사람이좋다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동안미모가 새삼 화제다.

임성은은 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이날 임성은은 '무한도전-토토가'를 보며 느꼈던 소감과 현재 필리핀에서 스파 사업을 하며 생활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특히 임성은은 세월도 거스른 듯한 동안미모를 뽐냈고,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인천 김도혁]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 축구선수 김도혁이 골을 터뜨렸다.

7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김도혁이 속한 팀은 광주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개막전을 진행했다.

이날 김도혁 선수는 전반 13분 시즌 1호 골을 기록,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도혁은 개막전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섰고, 팀의 이번 시즌 첫 번째 골이자 올해 K리그 클래식 1호골의 기쁨을 누리게 되며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나혼자산다 엠버]

‘나혼자산다 엠버가 솔직함으로 무장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엠버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엠버는 평소 짧은 헤어스타일에 보이시한 스타일링을 하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와 관련해 엠버는 사람들의 오해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내가 바라는 것은 공격적인 말투 보다는 좋게 봐주길 원한다. ‘왜 그러니 같은 말투는 안 듣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어깨까지 머리를 기른 적이 있다. 그런데 어깨가 가렵더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반대로 남자인 강남은 긴 머리가 좋다. 편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둘의 이야기를 듣던 육중완은 둘은 행복한 거다. 김광규는 선택권이 없다. 늘 시원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이 화제다.

7일 10개 구단 체제로 재편돼 5경기가 열린다. 이로써 프로야구가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하게 된 것이다.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팀당 14경기를 소화하며 월요일에는 경기가 없다.

이 가운데 이날 오후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한화이글스가 LG트윈스를 상대로 9-3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날 선발로 나선 한화 탈보트는 3회까지 LG트윈스 타선을 0점으로 막는 역투를 보여 김성근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수비에서도 오지환의 직선타구를 점프에서 잡는 민첩함까지 보였다.

한화-LG전은 5개 구장에서 동시에 열리는 시범경기 중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김성근 감독이 한화를 이끌고 공식적으로 데뷔하는 첫 경기이다.

LG 트윈스는 작년 극적으로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따내 올해 정상을 바라보고 있는 중이다.

음악중심 빅스, 차승원 제육볶음 레시피, 우결 남궁민, 김준수 김재중 입대, 윤석민 9일 1군 합류,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사람이좋다 임성은, 인천 김도혁, 나혼자산다 엠버,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