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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엄현경, 회장 아들 이상엽에 “나가”
입력 2015-03-07 20:25 
사진=파랑새의 집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엄현경이 이상엽에 나가라고 소리쳤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장현도(이상엽 분)는 서미진(엄현경 분)과 사원-대리 사이로 만났다. 앞서 김지완(이준혁 분)은 처음 출근하는 날부터 지각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완에게 서미진은 처음부터 지각이냐”고 소리 질렀고, 이를 두고 장현도는 내가 김지완이 왜 지각 했는지 설명할 수 있다”며 김지완을 대신해 해명했다. 장현도는 이어 서미진 때문에 김지완이 지각한 것이라며 빈정대며 말했다.



이에 서미진은 기본적인 예의도 지킬 줄 모르는 사람은 이 회사에서 필요 없다. 나가라”고 단호한 태도를 취해 시선을 모았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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