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추성훈, 딸 추사랑과 애틋한 영상통화 `역시 딸바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삼시세끼 어촌편'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영상통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추성훈이 만재도를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추사랑과 영상통화를 했다. 함께 있던 차승원은 인사를 했지만 추사랑은 부끄러워 얼굴을 돌렸다. 이에 차승원은 "내가 선물도 줬잖아"라며 서운해 했다.
차승원이 나가고 추성훈은 혼자 앉아 추사랑과 영상통화를 이어갔다. 추사랑은 "아빠 뭐하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자자상하게 "지금말이야 한국에 있는 먼 섬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추사랑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활약하는 가운데 정우, 추성훈 등 초호화 게스트까지 가세해 한 끼 해결을 위한 고군분투를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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