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 김태우, 조영남 ‘딜라일라’ 완벽 소화
입력 2015-03-07 18:33  | 수정 2015-03-07 18:41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가수 김태우가 조영남의 ‘딜라일라 무대를 완벽히 소화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쇼쇼쇼 - 별들의 귀환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김종서, 에스(S), 김태우, 문명진, 이정, 정동하 등이 출연해 왕중왕전을 펼쳤다.


이날 김태우는 우승 욕심 없다. 페스티벌 아니냐. 즐길 것”이라는 각오를 전하며 무대에 올랐다. 김태우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딜라일라를 편곡,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딜라일라는 1968년 영국 가수 톰 존스가 발표한 ‘딜라일라를 조영남이 번안해서 부른 곡이다.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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