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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쉬는 시간에도 `상위 0.1%` 카리스마
입력 2015-03-07 14: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의 쉬는 시간 모습이 공개됐다.
배우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준상은 고풍스러운 서재에 앉아 대본을 보거나 전화를 하는 등 쉬는 모습도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된 듯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유준상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대한민국 상위 0.1%의 권력과 부를 갖고 있는 법무법인 대표 한정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정성주 작가의 촌철 살인 대사와 안판석 감독의 감각 있는 연출이 유준상의 표현력과 만나 캐릭터를 빛나게 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유준상은 촬영장에서 현장 분위기를 이끄는 일등 공신. 그는 대본에 표현되어 있는 재미있는 단어들을 더욱 유쾌하게 표현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이끈다. 특히 그만의 책임감으로 동료 및 후배들에게 긍정 에너지가 되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어 배우들의 웃음을 끊이지 않게 한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극이 진행될수록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현장 분위기 역시 정말 좋다. 5회는 요소요소에 극적으로 코믹하고 아기자기한 부분들이 더욱 많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멋진 배우네요"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연기 진짜 잘 하는 듯"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캐릭터에 완전 몰입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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