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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 오늘 개막, 5개구장서 10개구단 대결
입력 2015-03-07 14: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7일 오후 1시 5개 구장에서 시작됐다.
시범경기는 정규 리그에 앞서 팀간의 전력을 미리 점검하는 경기. 이에 따라 중계방송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날 오후 1시부터 KIA는 NC와 마산구장에서, kt는 넥센과 목동구장에서, LG는 한화와 대전 한밭구장에서 맞붙는다. 이외에도 두산은 삼성과 포항구장에서 경기를 하고 SK와 사직구장에서 일전을 벌이게 된다.
대전 한밭 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김성근 감독의 공식 데뷔전으로 가장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케이블채널 MBC 스포츠플러스와 SBS Sports 채널 2군데서 생중계로 이 경기를 내보낸다.

정규시즌이 아닌 만큼 전 경기를 중계하지는 않는다. 마산과 사직에서는 중계일정이 없어 해당 팀 팬들은 생중계를 보기 힘들다.
목동구장은 SPOTV2에서 중계를 하고 대전에서는 MBC SPORTS+와 SBS SPORTS가 중계를 한다. 또한 포항구장은 SPOTV에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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