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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노 증후군’ 어떤 병이길래… 네티즌 ‘관심’
입력 2015-03-07 13:42 
알비노 증후군, 알비노 증후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최근 알비노증후군이 화제다.
알비노 증후군이란 동물에 나타날 수 있는 유전성 질환으로, 몸에서 색소를 합성하는 효소에 문제가 있어 신체가 전반적으로 백화 되는 현상이다.
알비노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피부와 모발, 눈 등에 색소가 생기지 않아 피부는 유백색, 홍채는 담홍색, 모발은 흰색으로 변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알비노 증후군은 사람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나타나는데, 보호색이 없고 무리에 섞이지 못해 오래 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비노증후군에 대한 명확한 치료법은 아직 없는 상태다. 알비노증후군을 앓는 사람은 햇빛을 차단해 피부를 보호해야 하고 선글라스와 긴팔, 긴 바지를 입어야 하며 자외선 차단 로션을 발라야 한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알비노 증후군, 무서운 병이구나”, 알비노 증후군, 관리 잘 해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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