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기종 구속 영장 청구, 친동생 인터뷰서 “형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걱정
입력 2015-03-07 11:59 
김기종 구속 영장 청구
김기종 구속 영장 청구, 친동생 인터뷰서 형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걱정

김기종 구속영장 청구, 친동생이 하는 말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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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종 구속영장 청구 소식이 화제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테러한 김기종(55)씨의 친동생은 지난 5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는 물론 가족과도 교류를 안 한 지 오래됐다”며 자식들에게 호강받고 살아야 하는데, 호강은커녕 이게 뭔가. 형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했다.

김기종은 이날 오전 7시 4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회장에서 25㎝ 길이의 흉기로 리퍼트 대사의 얼굴과 왼쪽 손목 등을 찌르고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살인미수나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특별법 상 흉기 등 상해 혐의 등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날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한편 마크 리퍼트는 SNS 통해 성공적인 수술을 알리기도 했다. 한미동맹 공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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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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