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엄마들이 뿔났다” 어린이집 CCTV 부결, 국회의원 낙선 운동까지?
입력 2015-03-07 09:55  | 수정 2015-03-07 10:02
어린이집 CCTV 부결 / 사진=MBN
엄마들이 뿔났다” 어린이집 CCTV 부결, 국회의원 낙선 운동까지?

어린이집 CCTV 부결 소식에 엄마들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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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CCTV 부결 소식에 학부모들이 ‘엄마표로 심판하겠다고 발표했다.

최근 어린이집 CCTV 부결 소식이 전해지자 분노한 일부 학부모들은 낙선운동까지 벌이겠다고 나섰다. 분노한 학부모들은 어린이집 표 보다 엄마들의 표가 더 많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벼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 수 만4천 명에 이르는 아동학대 근절 시민 모임 ‘하늘 소풍은 성명을 내고 어린이집 CCTV 의무화 법안에 반대나 기권표를 던진 의원들을 상대로 낙선운동을 벌이겠다고 나섰다.

이에 여야 의원들은 법안 부결을 공식사과하고 4월 국회에서 법안 통과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엄마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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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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