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대형마트 홈에버가 유통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합니다.
회사측은 비정규직 직원 중 근무기간이 2년이상 된 천여명을 이달 말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홈에버는 별도 직무체계를 만들어 새로운 급여체계를 적용할 예정이지만, 노조는 전환 방법이 신규채용 방식으로 문제가 많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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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비정규직 직원 중 근무기간이 2년이상 된 천여명을 이달 말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홈에버는 별도 직무체계를 만들어 새로운 급여체계를 적용할 예정이지만, 노조는 전환 방법이 신규채용 방식으로 문제가 많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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