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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 방영,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벌써부터 팬들 기대감 고조
입력 2015-03-06 20:05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4월 첫 방영,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벌써부터 팬들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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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미니시리즈 주인공에 발탁돼 눈길을 끈다.

엑소는 모바일 메신저 LINE이 투자하고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기획한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엑소 NEXT DOOR)(연출 이권) 촬영을 마쳤다. 오는 4월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미니시리즈에서 엑소는 극중 최고의 인기그룹 엑소로 등장, 멤버들의 실제 캐릭터와 극 속의 가상 캐릭터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주인공 지연희 역에는 배우 문가영이 캐스팅 됐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엑소 NEXT DOOR)는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위해 LINE 플랫폼과 네이버 TV 캐스트 등을 통해 방영 예정이다.


이번 미니시리즈는 ‘꽃미남라면가게와 ‘이웃집 꽃미남, ‘연애조작단; 시라노를 제작한 오보이프로젝트에서 각본과 제작을 맡았으며,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티징 영상은 3월 7일부터 열리는 엑소 단독 콘서트 ‘엑소 PLANET #2 The 엑소luXion ‘에서 깜짝 공개된다.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엑소는 오는 7~8일과 13~15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5회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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