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92억5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2.4%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202억9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3억5400만원으로 38.9% 줄어들었다.
이와 함께 신풍제약은 보통주 1주당 50원, 종류주 1주당 65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1.1%, 종류주 2.1%다. 배당금 총액은 20억5908만5850원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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