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미국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73)가 비행기 사고로 중태에 빠졌다.
5일(현지시간) 해리슨 포드는 자신의 경비행기를 몰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외곽 골프 코스에서 충돌, 중상을 입었다고 미국의 한 매체는 보도했다.
해리슨 포드는 이날 자신이 소유한 2인승 소형 비행기를 타다 LA의 한 골프장에 추락했다. 당시 비행기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지는 대형 사고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LA 소방당국은 엔진 1개짜리 비행기 조종사는 이번 충돌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만 밝혔다.
한 지역방송에서는 해리슨 포드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비행기에서 빠져나왔으며, 당시 그는 다리를 쓸 수 없었다”고 한 목격자 진술을 전했다.
해리슨 포드는 66년의 영화 '현금작전'의 단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해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에 출연하게 된다. 그는 1977년 '스타워즈'의 성공에 힘입어 진짜 스타가 됐다. 이후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 '레이더스'의 주인공 '인디애나 존스' 역할을 맡게 됐으며, 그는 액션 영화의 최고 배우로 떠올랐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미국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73)가 비행기 사고로 중태에 빠졌다.
5일(현지시간) 해리슨 포드는 자신의 경비행기를 몰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외곽 골프 코스에서 충돌, 중상을 입었다고 미국의 한 매체는 보도했다.
해리슨 포드는 이날 자신이 소유한 2인승 소형 비행기를 타다 LA의 한 골프장에 추락했다. 당시 비행기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지는 대형 사고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LA 소방당국은 엔진 1개짜리 비행기 조종사는 이번 충돌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만 밝혔다.
한 지역방송에서는 해리슨 포드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비행기에서 빠져나왔으며, 당시 그는 다리를 쓸 수 없었다”고 한 목격자 진술을 전했다.
해리슨 포드는 66년의 영화 '현금작전'의 단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해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에 출연하게 된다. 그는 1977년 '스타워즈'의 성공에 힘입어 진짜 스타가 됐다. 이후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 '레이더스'의 주인공 '인디애나 존스' 역할을 맡게 됐으며, 그는 액션 영화의 최고 배우로 떠올랐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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