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겉은 '바삭', 속은 '쫄깃', 하루 1200개 대박의 '못난이 호떡'!
입력 2015-03-06 14:26 
사진=MBN




뜨거울 때 '호~호~' 불어 먹는 게 제 맛인, 사람들의 걸음을 멈추게 하는 호떡이 있습니다.

꿀과 채소, 두 가지 종류로 호떡계의 대박 타이틀을 지닌 이곳은 종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겉은 바삭바삭한데 속은 쫄깃쫄깃하고 맛있어요!”라는 외침을 받는 이곳의 대박 비밀은 무엇일까요?

이곳은 굽는 동안 여러 번 눌러서 납작한 모양을 만드는 일반 호떡과 달리, 기름에 반 정도 잠긴 상태에서 튀겨내며 기름을 뺍니다.

튀김의 특성상 약간 부풀어 오르고, 반죽 자체가 숙성된 상태이기에 더욱 부풀어 오릅니다.


처음에 모양이 안 예쁘다는 이유로 못난이 호떡이라 불렸습니다.

대박집 호떡은 다른 집 호떡보다 두께가 두 배 이상 두껍습니다.

'흔하디 흔한 호떡을, 뭔가 새롭고 남다르게 만들어 보고 싶다!'는 이유로 시작했다는 부부.

지금도 거리를 지나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들의 더 깊은 이야기는 방송 '대박의 비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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