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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이태임·예원 욕설 논란에도 시청률 1%대 ‘어쩌나’
입력 2015-03-06 08:51 
사진=MBC 방송 캡처
[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에도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5일 오후 방송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시청률 1.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7%)과 동일한 기록이자 프로그램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픈 이태임을 대신해 제주도를 찾은 이재훈과 예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러나 이태임의 장면은 어디에서도 다뤄지지 않았다.



최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촬영 중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이 불거져 폐지설까지 등장했다. 물론 제작진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한편 이날 지상파 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백년손님 자기야는 시청률 7.5%를, KBS2 ‘해피투게더3는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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