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범경기 첫 경기 홈런에 이어 뉴욕 양키스 전까지 2경기 연속 장타를 신고했다.
강정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맥케크니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시범경기, 2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강정호는 6번타자 유격수로 피츠버그 기둥 맥커친과 함께 선발 출전해 첫 타석 초구를 타격해 양키스의 우완 선발 에스밀 로저스를 상대로 좌측 펜스 앞까지 굴러가는 2루타를 때렸다.
강정호는 약 3주간의 시범경기를 통해 본격적인 빅리그 주전 경쟁에 돌입한다.
피츠버그 강정호가 훈련 중 맥커친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브레이든턴)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강정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맥케크니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시범경기, 2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강정호는 6번타자 유격수로 피츠버그 기둥 맥커친과 함께 선발 출전해 첫 타석 초구를 타격해 양키스의 우완 선발 에스밀 로저스를 상대로 좌측 펜스 앞까지 굴러가는 2루타를 때렸다.
강정호는 약 3주간의 시범경기를 통해 본격적인 빅리그 주전 경쟁에 돌입한다.
피츠버그 강정호가 훈련 중 맥커친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브레이든턴)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