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2시 50분쯤 서울 개봉동의 한 골목길에서 78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김 씨의 부인 68살 배 모 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배 씨가 차 밑에 다리가 깔려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남편 김 씨가 주변에 있던 아내 배 씨를 보지 못하고 차량을 출발시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이 사고로 배 씨가 차 밑에 다리가 깔려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남편 김 씨가 주변에 있던 아내 배 씨를 보지 못하고 차량을 출발시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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