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NH투자증권, '아줌마' 이야기 담은 은퇴매거진 발간
입력 2015-03-05 19:02 
NH투자증권이 '아줌마'로 통칭되는 중년 여성, 전업주부들의 은퇴에 대한 내용을 담은 100세시대연구소 은퇴매거진 'THE100' 23호를 발간했습니다.

이번 'THE100' 23호는 NH투자증권 통합 출범 후 첫 발간된 기념으로 전면 개편이 이뤄졌습니다.

독자들이 진정 알고 싶고 읽고 싶은 흥미를 가질만한 콘텐츠로 남녀노소 모든 독자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게 특징입니다.

또 타블로이드판으로 커진 판형과 이미지, 그래픽 중심의 편집으로 시니어 독자들의 가독성과 시각성도 높였습니다.


특히 23호에는 '쉿, 대한민국 아줌마들만 보세요' 편을 통해 은퇴준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년여성을 집중 조명하고, 이들을 위한 은퇴·노후준비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이윤학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그 동안 100세 시대에서 은퇴, 퇴직, 노후의 삶을 이야기 할 때 주로 가장인 남성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왔다"며 "이제 그늘에 가려졌던 주인공인 대한민국 아줌마를 100세 시대의 무대에 올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THE100' 23호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www.nhwm.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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