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건설協 서울시회 서울시와 정책협약
입력 2015-03-05 18:21  | 수정 2015-03-05 20:20
서울시가 매입임대주택, 민간임대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서울형 재생' 정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중소건설회사와의 공조를 강화한다.
소규모 맞춤형 주거 수요 증가에 맞춰 대기업에 편향된 주택공급에서 탈피, 건설사와 지역별 협업체계를 구축해 종합 주거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5일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서울시-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 간 '중소건설업 발전 및 주거문화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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