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체국알뜰폰, 18개월 만에 가입자 20만명 돌파
입력 2015-03-05 17:28  | 수정 2015-03-05 17:28

우정사업본부의 우체국알뜰폰 가입자가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2013년 9월 판매를 시작으로 월평균 1만2천명이 가입했으며 특히 설 명절 이후엔 일평균 5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우체국알뜰폰은 주기적인 상품변경과 위탁판매업체를 확대한 점이 인기비결이며 무엇보다 기본료가 저렴하고 사용한만큼 요금을 납부하는 요금제를 강점으로 꼽았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향후 가입자 편의를 위한 기기변경, 명의변경, USIM칩 현장 배부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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