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 비리의혹을 수사중인 서울 동부지검은 고위공직자와 연예인 이외에 또 다른 사회지도층 자녀가 이번 사건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명관 차장검사는 오늘(15일) 브리핑에서 공무원이나 연예인 등 그간 적발된 사람들 외에 새로운 사례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는 20일께 특례업체와 특례요원 등 7~8명을 추가로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명관 차장검사는 오늘(15일) 브리핑에서 공무원이나 연예인 등 그간 적발된 사람들 외에 새로운 사례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는 20일께 특례업체와 특례요원 등 7~8명을 추가로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