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사회지도층 인사 병역비리 연루"
입력 2007-06-15 11:17  | 수정 2007-06-15 13:30
병역특례 비리의혹을 수사중인 서울 동부지검은 고위공직자와 연예인 이외에 또 다른 사회지도층 자녀가 이번 사건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명관 차장검사는 오늘(15일) 브리핑에서 공무원이나 연예인 등 그간 적발된 사람들 외에 새로운 사례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는 20일께 특례업체와 특례요원 등 7~8명을 추가로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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