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욕설 논란' 이태임, 직접 입장 밝혔다
입력 2015-03-05 13:53  | 수정 2015-03-05 15:49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태임은 4일 "'띠동갑과외하기' 녹화를 했을 때 막 바다에서 나온 뒤였다. 너무 추워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뭐'라고 반말을 하더라"며 "너무 화가 나서 참고 참았던 게 폭발해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욕은 했지만 정말 그건 잘못했지만 참고 참았던 것들이 폭발했다"며 "일절 상의한 것 없이 진행된 녹화 상황에 기분이 나빴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예원 측은 같은날 "반말을 했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예원이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태임이 등장한 베드신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태임은 과거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이민기와 아찔한 베드신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베드신 속 이태임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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