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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뷰렛, 4년만에 신곡 ‘성냥팔이 소녀’ 발표…오랜만에 뭉쳤다
입력 2015-03-05 13:48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뷰렛이 오는 11일 새 싱글 ‘성냥팔이 소녀 발매를 앞두고 신곡의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30초 분량의 짧은 분량이지만 오랫동안 기다려온 뷰렛의 단단해진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뷰렛 첫 EP앨범 활동 당시의 멤버였던 드럼 엄진용의 반가운 모습도 보여 4인조 완전체로써의 컴백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4년 만에 신곡을 선보이는 뷰렛은 그동안 멤버들의 개인 음악활동에 집중해 왔었다. 보컬 문혜원은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더욱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고, 베이시스트 안재현은 영국 유학을, 기타리스트 이교원과 드러머 엄진용은 작곡과 음악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최근 밴드로써 의기투합한 뷰렛은 개인활동으로 쌓아온 내공과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라이브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뷰렛은 오는 11일 신곡 공개에 이어 4월과 5월에도 싱글들을 연달아 발표하며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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