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띠과외’ 시청률 부진 탓 폐지?…MBC “사실무근”
입력 2015-03-05 08: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폐지설이 나온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대해 MBC 측에서 사실무근”이라고 5일 반박했다.
‘띠과외는 띠동갑 스승과 제자가 커플을 이뤄 서로의 버킷리스트를 배워가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줄곧 시청률 2~3%대를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거둬왔다. 폐지설은 이에 따른 것. 특히 배우 이태임의 ‘욕설 논란으로 프로그램에 더 큰 위기가 닥쳤다.
이 때문에 최근 폐지가 확정됐지만 남은 촬영분이 많아 구체적인 종영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이날 한 매체가 보도했다.
현재 정재형과 송가연, 최화정과 김범수 등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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