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오늘(5일) 오전 ‘면도칼 테러를 당한 마크 리퍼트(42) 주한미국 대사는 지난해 10월 한국에 공식 부임했다. 이는 역대 최연소다.
미 해군특수전개발단 정보장교로 2년간 현역 복무한 그는 이 기간 중 아프가니스탄으로 파병되기도 했다. 이라크전 참전 유공으로 동성무공훈장을 받았고 국방부 우수근무훈장, 기본공수휘장을 받았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친분도 유명하다. 리퍼트는 지난 2008년 오바마-바이든 정권 인수팀에서 외교담당 부국장을 지냈다. 그 이전엔 당시 상원의원이던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정책 보좌관으로 일하기도 했다.
그는 작년 9월까지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의 비서실장과 국방부 아시아 태평양 안보담당 차관보로 일했다. 아태지역의 안보를 담당하는 국방장관의 수석보좌관도 수행했다.
오늘(5일) 오전 ‘면도칼 테러를 당한 마크 리퍼트(42) 주한미국 대사는 지난해 10월 한국에 공식 부임했다. 이는 역대 최연소다.
미 해군특수전개발단 정보장교로 2년간 현역 복무한 그는 이 기간 중 아프가니스탄으로 파병되기도 했다. 이라크전 참전 유공으로 동성무공훈장을 받았고 국방부 우수근무훈장, 기본공수휘장을 받았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친분도 유명하다. 리퍼트는 지난 2008년 오바마-바이든 정권 인수팀에서 외교담당 부국장을 지냈다. 그 이전엔 당시 상원의원이던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정책 보좌관으로 일하기도 했다.
그는 작년 9월까지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의 비서실장과 국방부 아시아 태평양 안보담당 차관보로 일했다. 아태지역의 안보를 담당하는 국방장관의 수석보좌관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