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총격피해 전 의원 "총기규제 위해 여야 힘 합쳐야"
입력 2015-03-05 05:15  | 수정 2015-03-05 09:21
머리에 총격을 입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났던 개브리얼 기퍼즈 전 하원의원이 총기규제 강화를 위해 나섰습니다.
기퍼즈 전 의원은 미국 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총기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을 지지하며 이를 위해 여야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기퍼즈 전 의원은 지난 2011년 1월 8일 자신의 지역구인 애리조나 주 투산에서 괴한이 쏜 총에 머리를 맞아 중태에 빠졌으나 응급 뇌수술을 통해 목숨을 건졌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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