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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차기작 ‘프랑스 영화처럼’에선 여성스러운 모습 보인다” (인터뷰)
입력 2015-03-04 14:37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러시안 소설에 이어 ‘조류인간으로 신연식 감독과 인연을 맺고 있는 배우 이유미가 차기작에 대해 언급, 기대치를 높였다.

이유미는 최근 서울 삼청동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조류인간 후의 차기작인 ‘프랑스 영화처럼 속 배역에 대해 설명했다.

2010년 ‘황해 단역을 시작으로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한반도 ‘러시안 소설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배우는 배우다 지난 2월26일 개봉한 ‘조류인간까지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아 온 이유미는 ‘프랑스 영화처럼을 통해 다시 한 번 스크린에 등장한다.

이에 이유미는 ‘프랑스 영화처럼에서는 성숙한 연기를 한다. 여성스러운 역이다. 아마 ‘조류인간 속 모습과는 극과 극 일 것”이라며 성격과 말투가 좀 더 성숙해 많이 힘들었는데 분위기를 타서 편하게 연기했다. 나도 모르는 사이 편하게 여성스러운 말투를 쓰게 되더라”라고 설명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제공=던오브뉴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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