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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맞아 각종 행사 화제…‘즐길 거리 많네’
입력 2015-03-04 11:51 
사진=한성백제박물관
정월대보름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놀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정월대보름 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02-2152-5830, museum@seoul.go.kr)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한강대교와 양화대교 등에 설치된 각종 카페에서는 식사와 음료를 즐기면서 달구경을 할 수 있고, 세빛섬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일몰시간 폐쇄했던 옥상공간을 24시간 개방한다.
여의도~반포대교~여의도, 여의도~양화대교~여의도를 운행하는 한강유람선,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서래섬 또한 정월대보름에 가 볼만 하다.
이와 함께 강서생태공원과 여의도샛강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나만의 끈팽이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skdisk22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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