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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초록우산 기부프로젝트 참여…재능기부곡 ‘어른맞니’ 발표
입력 2015-03-04 11:24  | 수정 2015-03-04 11:26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김예림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어른 맞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4일 발표한다.

김예림의 재능기부로 탄생한 ‘어른 맞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기부테인먼트(기부+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으로, 음원으로 인한 수익금 전액이 재능꿈나무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어른 맞니는 산타뮤직의 프로듀서 케이 지 트래버스(Kei G Travus)가 작사, 작곡, 편곡하나 곡으로 삼포세대, 열정페이 등 결코 가볍지 않은 고민을 짊어진 채 쫓기듯 어른이 되어가는 대한민국의 2030세대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등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기획사와 이번 프로젝트 기획을 총괄한 광고대행사 HS애드 역시 재능기부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소속사는 ‘어른맞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김예림 특유의 몽환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착한 기부송이라는 점과 더불어 노래 자체만으로도 또 한 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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