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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4월 전격 컴백…13년 만에 정규 15집 앨범-극장 공연으로 활동
입력 2015-03-04 09:40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이문세가 13년 만에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문세는 오는 4월 중 정규 15집 앨범 발표와 함께 4월15일부터 극장 공연 ‘2015 THEATRE 이문세를 갖는 것을 알리며 정식 컴백의 신호탄을 쐈다.

이문세의 소속사인 케이문에프앤디(KMOONfnd)는 3일 이번 앨범은 이문세가 지금까지 걸어왔던 음악세계에서 한 단계 진화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 이문세의 내공이 고스란히 담긴 ‘웰메이드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 1983년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대체불가의 감성과 가창력으로 많은 음악 팬들을 잠 못 들게 했던 이문세의 음악이 2015년 또 한 번 음악시장을 뒤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이문세는 4월15일 LG아트센터를 필두로 전국투어 극장공연 ‘2015 THEATRE 이문세를 개최한다. 이번 ‘2015 THEATRE 이문세는 독보적인 이문세의 감성과 명곡의 힘을 증명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동안 이문세는 소극장부터 주경기장까지 모든 공연을 성공시키며 공연사에 한 획을 그었다. 한국 브랜드 콘서트의 시초로 꼽히는 ‘독창회, ‘붉은 노을을 비롯해 모든 공연마다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며 매진 신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대.한.민.국. 이문세 로 2013년 6월부터 1년 간 27개 도시에서 1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하며 ‘이문세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이 중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공연에는 5만 명이 자리하며 대성공을 거뒀다.

‘2015 THEATRE 이문세는 현재 서울, 부산, 전주, 경산 공연의 예매가 진행 중이며,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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