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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안정환, 교과서 같은 ‘안축차기’…역시 국가대표
입력 2015-03-04 00:07 
사진="예체능"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환상적인 ‘안축차기‘를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팀과 정형돈팀의 팽팽한 리턴매치가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경기 전 필살기 특훈을 받았다. 하지만 경기는 정형돈팀에 유리하게 돌아갔다. 안정환이 속한 강호동팀은 수비는 물론 공격력까지 흐려져 점수 차는 더 커졌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안정환은 공격수 연습을 살려내 교과서 같은 ‘안축차기를 선보여 득점에 성공했다.

안정환의 활약으로 점수는 1점차로 좁혀졌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