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렌지팩토리, 중국 진출…1천800억 원 투자받아
입력 2015-03-03 22:30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인 오렌지팩토리가 중국 시장에 진출합니다.
오렌지팩토리는 지난달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신다국제투자자문유한공사 등 국부펀드급 투자회사들과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중국 측은 1차로 10억 위안, 우리 돈 1천755억 원을 투자하며, 오렌지팩토리는 베이징을 시작으로 앞으로 5년간 300개 이상의 매장을 개설할 계획입니다.
오렌지팩토리 관계자는 ""혁신적인 생산 체계와 정직한 가격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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