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사동 호랭이가 히트곡은 화장실에서 만들어진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우리집에서는 이상민 줄리안 유승우가 신사동호랭이의 작업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사동 호랭이는 음악은 딱 자리 앉아서 되는 게 아니지 않냐”는 질문에 저는 맨날 화장실 갈 때 핸드폰 들고간다”고 답했다.
그는 잡념이 사라진다. 생각나는 것들을 그때 녹음한다”며 거기서 가장 히트곡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리집은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스타 또는 평범한 가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 우리 집만의 스타일리시한 공간을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