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시공실적증명 발급시스템 구축

대한건설협회는 최저가낙찰제 대안으로 도입된 종합심사낙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시공실적증명 발급시스템을 구축해 이달 13일까지 시범운영을 마친 뒤 16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공실적발급시스템은 종합심사제에 활용되는 시공실적과 공종그룹매출실적에 대해 증명발급을 하며, 한번 등록된 실적은 발주자의 폐업, 해산이나 증명서 분실이 되더라도 본 시스템을 통해 언제든지 발급 및 확인이 가능해 업체별 실적DB를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