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공평저축銀 방카서비스, 삼성화재 상품도 판매
입력 2015-03-02 19:49  | 수정 2015-03-02 21:10
저축은행과 보험회사 간 제휴가 본격화하고 있다. 공평저축은행(대표 원종만)이 삼성화재와 제휴한 방카슈랑스 상품을 2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공평저축은행은 전 점포에서 삼성화재 저축과 연금, 화재·상해보험 등 다양한 보험상품을 판매한다.
공평저축은행은 지난해 저축은행중앙회가 '관계형 금융 활성화 방안' 일환으로 삼성화재와 공동 추진한 방카슈랑스 판매 제휴사업에 참여했다. 공평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 1월부터 KB국민카드 판매대행 업무를 시작한 데 이어 삼성화재 상품까지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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