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팝스타4` 케이티 김의 `니가 있어야 할 곳` 조회수, 하루 만에 200만 돌파
입력 2015-03-02 18:57  | 수정 2015-03-0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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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에 출연중인 케이티 김의 '니가 있어야 할 곳' 영상이 하루 만에 조회수 200만을 넘어섰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의 '톱8 결정전'에서 케이티 김은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특유의 감성으로 열창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힘겹게 진출전에 오른 케이티 김이 만장일치로 1위에 올라서며 반전을 불러일으킨 것. 지난달 22일 방송에서 그는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고 '슬럼프'우려까지 나왔지만, 부활한 그에게 환호와 응원이 쏟아진 것이다.
케이티 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네이버 TV캐스트 무대 영상 다시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 된 후 4시간 30분 만에 조회수 100만건을 기록했다. 다음 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조회수는 200만 건이 넘어서며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케이티 김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미국에 처음 이민 갔을 때 외로웠던 시절 힘이 돼준 노래”라며 선곡 이유를 밝혔고 특유의 감성과 소울로 관중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케이티 김 '니가 있어야 할 곳'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케이티 김 '니가 있어야 할 곳', 조회수가 200만이네” "케이티 김 '니가 있어야 할 곳', 호평을 받았구나” "케이티 김 '니가 있어야 할 곳', 관심이 뜨겁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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