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미 경제계, FTA 비준동의 촉구
입력 2007-06-14 12:02  | 수정 2007-06-14 12:02
한국과 미국의 민간 경제계가 양국 의회에 한미자유무역협정 비준 동의를 촉구했습니다.
한미재계회의는 미국 워싱턴DC 미국상공회의소에서 총회를 열고, 양국 의회에 조속히 한미FTA에 대한 비준에 동의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양국 위원장은 한미FTA가 관세철폐와 시장통합으로 양국에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고, 동북아시아의 균형과 안정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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