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가 TV와 모바일기기를 연동해 자유롭게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티브로드 모바일TV'를 어제(1일) 출시했습니다.
티브로드 모바일TV는 집에서 TV로 보던 콘텐츠를 다시 이어볼 수 있고 모바일 기기에서 구매한 콘텐츠도 집에서 TV로 이어볼 수 있습니다.
특히 '평생 소장 콘텐츠'는 국내 유일한 기능으로 콘텐츠를 구매한 후 서비스를 해지해도 스마트기기에서 지속적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아 3월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4월에는 아이폰, 6월부터는 모든 태블릿과 PC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김형준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번 출시는 콘텐츠 시청 형태가 모바일 기기로 변화하는 추세에 발 맞춘것"이며 "VOD 이용 경로를 다양화해 고객 편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