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이 표절 논란에 대해 문제 될 게 없다고 일축했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2일 MBN스타에 지난달 28일 방송된 ‘무한도전-무도큰잔치 편은 90년대 ‘일요 큰잔치에서 콘셉트를 가지고 온 것”이라고 문제될 게 없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인간 선물뽑기 게임 자체가 오래된 게임이다. 옛날부터 여기저기서 차용한 게임이어서 원전이 어디에서 온 건지도 모른다. 90년대 게임을 찾아보면 비슷한 포맷의 게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또 ‘무도큰잔치 편에서 방송된 베개싸움만 봐도, 오래된 게임 포맷을 가지고 있다. 베개 기둥에 올라타서 게임을 펼치는 것에 대해서는 표절이라고 안하지 않냐”며 논란될 게 없다”고 단호한 입장을 표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달 28일 오후 방송된 ‘무도큰잔치 편에서 선보인 ‘인간 선물뽑기 게임 때문에 표절 논란을 빚었다. ‘인간 선물뽑기 게임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게스트가 2인1조를 이루어 한 사람은 집게가 되고 한 사람은 집게를 조종하며 선물을 뽑는 게임이다.
이에 대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2013년 일본에서 방송된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인간 UFO 캐처 게임과 비슷한 포맷인 것 같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게시글이 올라와 논란이 가중됐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무한도전 관계자는 2일 MBN스타에 지난달 28일 방송된 ‘무한도전-무도큰잔치 편은 90년대 ‘일요 큰잔치에서 콘셉트를 가지고 온 것”이라고 문제될 게 없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인간 선물뽑기 게임 자체가 오래된 게임이다. 옛날부터 여기저기서 차용한 게임이어서 원전이 어디에서 온 건지도 모른다. 90년대 게임을 찾아보면 비슷한 포맷의 게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또 ‘무도큰잔치 편에서 방송된 베개싸움만 봐도, 오래된 게임 포맷을 가지고 있다. 베개 기둥에 올라타서 게임을 펼치는 것에 대해서는 표절이라고 안하지 않냐”며 논란될 게 없다”고 단호한 입장을 표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달 28일 오후 방송된 ‘무도큰잔치 편에서 선보인 ‘인간 선물뽑기 게임 때문에 표절 논란을 빚었다. ‘인간 선물뽑기 게임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게스트가 2인1조를 이루어 한 사람은 집게가 되고 한 사람은 집게를 조종하며 선물을 뽑는 게임이다.
이에 대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2013년 일본에서 방송된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인간 UFO 캐처 게임과 비슷한 포맷인 것 같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게시글이 올라와 논란이 가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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