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한율, 진액 스킨 `레드 에디션` 한정판 출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전통 자연 화장품 브랜드 한율이 진액 스킨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레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한율 진액 스킨은 여주쌀을 빨간 누룩으로 발효해 만든 한율 홍국발효진액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수분이 마르지 않게 가두는 제품이다. 지난해 3월 선보인 이후 아리따움 스킨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한정판인 레드 에디션은 진액스킨의 메인 원료인 빨간쌀의 발효과정을 상자에 담아 진액스킨 150ml, VIP 키트 진액스킨 100ml로 구성됐다. 빨간 쌀알 모양의 한율 쌀 보습 비누가 추가 제공된다.
이달부터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할인마트,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 몰, 아리따움몰에서 제품 소진시까지 판매된다.
한율은 또 진액스킨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매주 목요일 고객 체험형 뷰티 클래스 '진액 스킨 빨간쌀 촉촉방'을 열고 빨간쌀을 활용한 비누 만들기와 풍경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한율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yul.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