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건너던 50대 여성이 택시에 치여 숨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2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청파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 55살 이 모 씨가 길을 건너던 59살 김 모 씨를 추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2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청파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 55살 이 모 씨가 길을 건너던 59살 김 모 씨를 추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