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주성, FIFA 올스타전 출전
입력 2007-06-14 10:22  | 수정 2007-06-14 10:22
'아시아의 삼손'으로 불렸던 왕년의 축구스타 김주성 대학축구협회 국제부장이 국제축구연맹, 피파(FIFA) 초청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오늘(14일) 오전 러시아 모스코바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러시아축구협회와 피파가 공동으로 마련했습니다.
스페인의 훌리오 살리나스, 루마니아의 게오르게 하지 등 8·90년대 유명 축구 스타들이 초청된 가운데 김주성 부장은 후반에 교체 투입돼 그란운드를 누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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